QT 나눔
제 목 [] 항상
본문
다윗이 아삽과 그 형제를 언약궤 앞에서 날마다 섬기게 하고 오벧에돔과 그의 형제들을 문지기로 삼고 제사장 사독과 그의 형제들에게 기브온 산당을 섬기게 한다.헤만과 여두둔을 세워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고 여두둔의 아들에게 문을 지키게 한다.모든 백성은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축복하러 돌아간다.
오늘 내게 다가온 말씀은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37)다.
' 항상' 이라는 말을 주목한다.어떤 일에 한결같기란 쉽지 않다.열심히 일하여 성과를 내고 목적을 달성하여 결과가 도출되는 일은 지속하기가 크게 어렵지 않다.그러나 신앙생활은 이런 것들과 다르다.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항상' 한결같이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 항상 날마다 그 일대로' 다윗은 규례를 따라 제사장들에게 아침저녁 번제를 빠짐없이 드리게 한다. 마음이 내키고 은혜라고 느낄 때뿐만 아니라 환경과 여건에 상관없이 일상 가운데 지속적으로 예배하는 삶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난다.특심을 내어 뜨겁게 예배하는 순간도 있어야겠지만 그보다 매일의 경건한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
내게 있어 매일의 경건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은 큐티다.때로는 의무감으로 말씀 앞에 앉을 때도 있다.그 의무감도 조차도 경건의 삶을 유지하는데 일조를 한다. 말씀을 즐거워하여 묵상하는 날도 있고 그렇지 못한 날도 있지만 '항상'을 향해 최선을 다해야겠다.
주님,매일의 밥상이 나를 건강하게 하듯 매일의 경건이 나의 능력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특별하지 않은 일상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나의 일상이 예배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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