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영적 경계
본문
요압은 병력을 이끌고 암몬 사람의 땅을 격파하고 랍바를 포위하여 함락시켰을 때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다윗은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빼앗아 자신의 머리에 썼다.게셀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을 때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족의 자손 십배를 쳐서 죽여 블레셋 사람이 항복했다.가드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으며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여섯 개씩 스물 넷인 거인을 쳐 죽였다.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보니 금 한달란트라 그들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2)
다윗이 암몬과의 전쟁을 이어가는 동안 요압은 암몬 군대를 격파하고 수도 랍바를 점령한다.랍바 성에서 많은 전리품들을 가져온다. 그런데 다윗이 전리품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예전과 다른 모습을 보인다.
"다윗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하여 드리니라."(18:11)
도우에게서 받은 예물 뿐 아니라 정복한 민족들에게서 얻은 은과 금도 자신이 취하지 않고 전부 하나님께 감사 예물로 드렸던 때와 다르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던 다윗에게도 이런 순간이 찾아오듯이 나의 신앙생활 가운데도 이런 순간들이 숱하게 찾아왔다. 실수하고 넘어지는 순간에는 나의 믿음의 본질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곤했다.특히 사역에 있어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를 증명하기 위해 성과에 연연했고 결과에 따라 내 존재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았다.그러는 동안 나는 외로움과 절망을 벗으로 삼아야 했다.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보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을 의지하고 있는가'가 신앙의 본질이라는 것을 다윗을 통해 배우게 하신다.
(적용) 다시 시작될 사역의 장에서 나를 증명하려 애쓰기보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신뢰하겠습니다
주님, 나를 증명하려 애쓰는 삶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형통의 때를 누릴 때 나의 마음이 더욱 주 앞에서 겸비하도록 나를 이끄시고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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