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왕위보다 하나님을 남기는
본문
다윗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모으고 자신이 성전을 짓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이유와 하나님이 그의 아들 솔로몬을 택해 성전을 짓게 하실 것을 전한다.그리고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중이 보는 데서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결단하게 한다.솔로몬에게도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한다.
"그가 만일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7)
오늘 본문에는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라는 구절이 반복된다. 성전을 건축하는 일과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는 것은 무슨 상관이 있길래 계속 같은 의미의구절들을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일까?
성전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 가운데 함께 계심을 보여주는 곳이다 .그곳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기에 거룩한 곳이다. .그 성전에서 예배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곳은 더 이상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신다.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꼐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9)
다윗은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뿐만 아니라 특히 아들 솔로몬에게 "네 하나님 아버지를 알라."라고 당부한다.이 말은 단순히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여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맛보아 누리라는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하고 그 지식을 삶으로 순종하지 않으면 그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 수 었고 그 하나님의 부요를 누릴 수 었다는 것이다.이어 "하나님은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의도를 아신다" 는 말에는 솔로몬의 드러나는 행동 너머 그 중심에 자리한 의도와 동기를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중심이 견고하기를 바라는 다윗의 마음응 느낄 수 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왕위보다 하나님을 남기기 원했던 것 같다.
우리 부부는 독립한 아이들을 한국에 남긴 채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은 어떤 일보다 기쁘고 즐겁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아들이 한 말이 떠오른다." 엄마 아빠로부터 시작된 믿음이 나에게서 내 아들과 딸에게 전수되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에요. 그런 신앙을 물려주신 엄마,아빠께 감사해요.저도 믿음의 가정을 계승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 아들에게서 "저희도 아이들과 가정예배 드리려고 노력중이에요."라는 메세지를 받았다. 세 살 손녀는 큐티를 하고 있고, 이제 돌이 된 손자는 앉아 있을 수 있으니 집중의 시간은 얼마 되지 않겠지만 가정예배를 시작해 보겠다는 아들의 말에 감사했다. 아들이 우리 부부와 함께 드렸던 가정 예배를 그의 가정에서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더없는 축복이다. 나와 나의 자녀들의 가정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순종하여 더욱 맛보아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만난다.
*믿음의 유산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겨 그 믿음을 후손에게 남기기를 원하는 아들의 마음을 축복하며 응원하는 편지를 보내겠다고 적용한다
주님,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기는 부모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나와 우리의 자녀들의 삶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그 중심의 의도와 동기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하는하나님의 사람등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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