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택하심
본문
101926
역대상 28:1-10
다윗이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모아 그 앞에서 다시 전한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싶었지만 하나님이 거절하신 것과 대신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지으라고 하신 것을 말한다.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다시 상기시키며 힘써 지키라고 권한다.
4 그러나…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유다 지파를 택하사…택하시고..
5 여호와께서…솔로몬을 택하사…
6 내게 이르시기를…내가 그를 택하여…
10 그런즉 이제 너는 삼갈지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전의 건물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지니라 하니라
다윗은 하나님이 성전짓기를 못하게 하셨지만, 그 전에 어떤 하나님이신지를 말한다. 하나님은 유다지파 중 자신의 집과 자신을 택하신 분이고 왕으로 삼으신 분, 또 아들 솔로몬을 택하시고 하나님의 성전과 뜰을 건축하게 하시는 분이라고.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나의 계명과 법도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과 같이 하면 내가 그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를 그대로 전해준다.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후손까지 이 땅을 누리게 하라고,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는’분임을 알고 힘써 행하라고 당부한다.
나는 무당굿과 불교가 가득한 집안에서 택함을 받았다. 내가 하나님을 찾은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고, 엄마를 전도하여88세 나이에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90세에 천국가게 하셨다. 내가 종교의 형식만 갖추고 하나님이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임을 몰랐던 때, 아이가 사춘기에 교회를 거부하며 나의 외식된 믿음을 보고 회개하게 하셨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시작되어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이어지는 여정이었다.
지금 나는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큐티를 하고있다. 사춘기 아들때문에 힘들어서 내가 큐티모임을 찾아가 시작된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나를 택하셔서 큐티를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돌아보면 하나님이 택하지 않은 것이 없는 삶의 발자국들이다.
텍사스로 오기로 한 아이의 마음이 힘든지 어제는 자신의 결정과 계획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나는 잠언 16장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를 나눴다. 오늘 솔로몬에게 당부한 다윗의 말을 나누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의 말씀을 아이에게 전하는 일을 힘써 행하기로 마음 먹는다.
우리의 인생은 내가 계획한 것처럼 가는 것 같지만 결국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날 수록 알게된다. 우리의 모든 마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 한분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 계획의 처음이고 끝이어야 함을 알게된다. 그래서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라라’는 무서운 경고를 결코 무시할수가 없다. 믿지않는 한국의 언니에게 어떻게 하나님을 전할지...마음이 무겁다. 나를 택하신 것처럼 언니도 택하시고 이끌어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를 택하심으로 내가 여기까지 와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고자 애쓰고 하나님의 진리를 자녀에게 전하게 하심을 압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불교에 심취한 언니의 영혼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구원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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