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하여 드린 헌신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자원하여 드린 헌신

등록일 2026-10-21
작성자 평강

본문

다윗은 아직 솔로몬이 어리고 미숙해서 큰 공사인 성전 건축은 어려워 자신이 모든 준비를 했다고 한다.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여 공적 예물 외에도 개인의 소유의 금과 은도 아낌없이 드린다.또한 다윗은 자신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일에 기쁨으로 참여하도록 한다 백성들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리니 백성도,다윗도 모두 기뻐한다.


다윗이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소유조차도 기꺼이 드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성전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내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므로'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다윗의 마음이 이러했기에 그가 사유한 금,은을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기꺼이 내어드릴 수 있었던 것이다.


"백성들은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기뻐하였으니 곧 그들이 성심으로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렸으므로 다윗왕도 심히 기뻐하니라."(9)

이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한 분이 생각나게 하신다. 교회 개보수 공사를 반대하며 강경한 태도를 취하시고 계시는 장로님이시다. 교회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구조물을 철거하자는 임원회의 결정을 거부하고 반대하고 계시는 분이다. 강대상은 아무나 올라가서는 안 되는 곳이기에 공간을 구별하는 테두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그 일을 자신이 애써서 한 것이라 남다른 애착이 있는 것 같아보였다.이 일로 교회는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하며 판단의 말들이 오갔다. 나도 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필요한 일에 반대하고 나서는 장로님을 이기적이라고 비판했다.그런데 오늘 이 구절을 묵상 중에 교회 초창기 멤버로 그 구조물을 만들 때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같았겠다는 마음을 주신다. 나무 하나 하나 다듬고 칠을 하며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드렸을 장로님을 생각하게 하신다. 세월이 흘렀으니 시대에 맞게 ,효율적인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매여  장로님의 수고와 헌신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을 깨닫게 하신다. 장로님 같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인해 지금 나와 우리 공동체가 안전하고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을 알게 하신다. 장로님의 귀한 헌신을 가볍게 여기며 함부로 말한 죄를 회개한다. 구조물을 철거하느냐 마느냐 보다 서로 다른 생각을 용납하고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공동체가 하나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함께 구하고 ,그뜻이 내 뜻과 다르더라도 순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알게 하신다.


(적용)장로님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하며 감사의  말을 전해야겠다.


주님,다른 사람의 수고와 헌신을 가벼이 여기고 함부로 판단했던 나의 죄를 회개합니다. 나의 오늘이 다른 이들의 수고와 헌신의 기초 위에 세워졌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분들의 수고와 헌신을 귀히 여기며 나도 하나님의 일에 자원하여 기쁨으로 헌신하는 사람이 되도록 나를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01건 1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열람중
평강 2026.10.21 13
평강 2026.10.21 13
5200
Hamy 2026.10.21 9
Hamy 2026.10.21 9
5199
꿈꾸는자 2026.10.20 53
꿈꾸는자 2026.10.20 53
5198
바람결 2026.10.20 22
바람결 2026.10.20 22
5197
평강 2026.10.20 35
평강 2026.10.20 35
5196
꿈꾸는자 2026.10.20 90
꿈꾸는자 2026.10.20 90
5195
제이미 2026.10.19 39
제이미 2026.10.19 39
5194
Hamy 2026.10.19 41
Hamy 2026.10.19 41
5193
평강 2026.10.19 46
평강 2026.10.19 46
5192
꿈꾸는자 2026.10.19 102
꿈꾸는자 2026.10.19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