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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너의 긍휼은 어디에 있느냐?

등록일 2026-11-04
작성자 평강

본문

다메섹과 가사의 심판에 이어 하나님은 두로와 에돔,암몬의 심판을 선포하신다.두로는 형제의 계약을 기억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포로들을 에돔에 넘겼다.에돔은 그의 칼로 그의 형제들을 쫓아가 맹렬한 분노를 긍휼을 버렸다.암몬은 자기 지경을 넓히려고 이스라엘을 잔인하게 공격했기 때문이다.이런 죄로 인해 하나님은 벌을 돌이키지키지 않으시겠다 하신다. 그들의 궁궐은 불타고  왕과 지도자들을 사로잡히게  할 것이라고 하신다.


에돔과 이스라엘은 에서와 야곱의 후손으로,이삭의 두 아들에서 시작된 형제 민족이다.그러나 에돔은 이스라엘을 향해 긍휼을 베풀기보다 끝까지 분노를 품고 적대하였다.하나님이 에돔을 향해 심판을 선포하신 이유는 형제간에 지켜야 할 도리를 저버렸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에돔의 서너 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가 칼로 그의 형제를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며 항상 맹렬히 화를 내며 분을 끝없이 품었음이라."(11)

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형제 나라 이스라엘을 칼로 두쫓으며 자비를 베풀지 않고 분노를 쏟아낸다.하나님은 이 죄로 인하여 에돔의 최담단 데만에서 최북단 보스라에 이르는 온 땅을 불태우신다.힘이 있다고, 명분이 있다고 해서 상대를 무자비하게 대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신앙 공동체 안에서도 경제력이나 직분에 따라 힘의 논리가 작용하는 것을 본다. 소위 힘을 가진 사람들이 힘이 없는 사람들을 들러리로 세워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고 한다.세상의 법이 교회 안에서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하나님은 나에게" 너는 어떠하냐"고 물으신다. 연약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기보다 판단하기 일수였다. 그러나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지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자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전에는 판단하고 정죄하기에 빨랐다면 이제는 어떻게 하면 그를 붙들어주고 세울 수가 있을까를 고민하고 기도하게 된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오늘은 중보기도회가 있는 날이다. 긍휼의 마음으로 지체들을  품고 기도할 것을 적용한다.


주님, 제게 긍휼의 마음을 주셔서 연약한 지체들을 마음에 품고 그들을 살리며 세우는 일에 힘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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