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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혹이 또 다른 미혹을 낳고

등록일 2026-11-05
작성자 Hamy

본문

1월 5일(목)

아모스 2:1~8


미혹이 또 다른 미혹을 낳고


모압은 이웃 나라에 대한 잔인함 때문에, 유다는 하나님의 율법과 계명을 저버린 죄로 심판받는다. 특히 북이스라엘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가난하고 힘없는 자를 착취하고, 음란함과 헛된 제사로 하나님의 거룩함을 더럽히는 극심한 사회적 불의와 부패를 저질렀다.


이들의 죄가 너무나 깊고 독하다.

그들의 죄를 반대 개념으로 바꾸어 보았다. 성경 말씀에 이렇게 기록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보았다.


● 모압에 대한 칭찬은 이러하다.

인애(긍휼), 자비, 존중이 풍성했다.

그들은 원수나 이웃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인도적 존엄성을 지키며 자비를 베풀었다.


● 남유다에 대한 칭찬은 이러하다.

진리, 순종, 충성(경건)이 가득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준을 귀하게 여기며, 우상이나 거짓된 가치관에 휘둘리지 않고 신실하게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 북이스라엘에 대한 칭찬은 이러하다.

공평, 정직, 인간 존엄성 보존: 사람을 물질로 매매하지 않고 정당하게 대함.

약자 보호: 약자의 최소한의 삶과 인권을 지키고 바로 세워 줌.

공의와 정직: 재판과 삶의 모든 영역에서 불이익 없이 공평하게 대함.

거룩함 유지: 가정과 관계 안에서 도덕적·성적 거룩함을 지킴.


유다의 죄 중에서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에 시선이 머문다. 

그들의 죄는 다음과 같다.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함

-율례를 지키지 않음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됨


이 이야기가 나에게 무섭게 들리는 이유는, 나 역시 하나님을 멀리하고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면 내 삶의 주인이 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광야 시절부터 우상 숭배를 했고 고집이 세며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는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그 사이에 있는 것이 '우상'이다. 그 고질병이 기어코 후손들에게 세대와 세대를 거쳐 내려왔다. 내 안의 우상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나의 악습을 나의 대에서 끊고, 내 후손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기도해야겠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주시는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이웃과 약자에게 자비와 공의를 행하고, 삶과 예배에서 거룩함을 지키는 것.


적용: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는 그 무엇에 대해 생각해 보자. 그리고 적어 놓자.


기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제 안에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회복과 경외함이 넘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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