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간증
제 목 [] 심히 많은 가축
등록일 2008-10-15
작성자 r김 민재
본문
민수기 32:1-15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심히 많은 가축을 전리품의 일부로 받게 된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축을 치기에 적당한 곳을 보고는 요단 동편 땅에 머물기를 요청한다.
모세는 그들에게 가데스바네아에서의 사건을 상기시키며 그 때와 똑 같은 불순종으로 여호와께서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되어, 모든 백성이 멸망되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한다.
한 사람도 축나지 않고 전쟁에서 (민수기 31:49)이기게 된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진해서 예물까지 드렸었다.
그러나 가축을 치기에 적당한 곳을 보자, 감사의 마음은 간데 없고, 르우벤과 갓 지파는 그 땅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 쳐서 멸하신 땅이라고 운운하며, 그 곳에 머물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네는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해 달라고 모세와 제사장과 회중 족장들에게 요청 하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모습을 본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진짜 약속의 땅은 바로 코앞에 있는 요단만 건너면 나타난다.
그런데도 왜 그냥 그 곳에 눌러 앉고 싶을까?
가축이 다른 지파보다 좀 더 많아서일까? 아니면 욕심이 없어서 그 땅 정도
면 됐다는 마음에서일까?
이 보다 더 좋은 땅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했을 수도 있다.
아니, 무엇보다도 요단을 건너가서 힘들게 싸우지 않고도 거기서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들이 38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힘들게 왔는가!
겨우 그 앞에까지 왔지만, 많은 가족과 가축들을 이끌고 요단을 건너야 하는 시점에서, 바로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좋은 땅을 보았을 때 꼭 거기까지 가서 싸워서 이겨야 하나,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 곳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들은 제일 중요한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과 약속을 잊어버린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가지게 된 심히 많은 가축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그것 때문에 다른 자손들은 생각 하지 않고 자기네 형편만 생각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다른 지파의 사람들도 다 함께, 힘들게 거기까지 온 사람들이다. 또 그 땅을 보았고 가축을 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도 했을 것이다.
아무리 르우벤이 맏형이라지만, 다른 자손들은 묵묵히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있는데, 두 지파가 그 땅에 머물겠다는 말을 딴 지파들도 들었으면 그 사람들도 가지 않겠다고 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모세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자기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못 들
어갈 망정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이나마 그 땅에 들어가게 하려고 노력하는
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세의 성격으로 볼 때, 반석을 때렸던 그 지팡이로 한 대씩 때려주고 싶었
을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화를 내고 책망했을 뿐,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마음을 가지고 가데스바네아에서의 사건을 상기시키며 설명해 주었다.
예전에도 열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낙심케 하여, 불순종하므로, 여호와께서 주신 땅으로 갈 수 없었는데 또 이 번에 비슷한 일로 여호와를 더욱 진노케 하면 모든 백성이 광야에 버려지고 멸망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 두 지파는 양해를 구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말했지만 모세는 그들의 생각이 ‘엄청난 죄’를 짓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나의 신앙 생활은 비록 길지는 않지만, 여태까지 심히 많은 성경공부와 훈련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덕분인지 알면서도 내가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 한 적이 더 많았다.
동부 사랑의 교회에 와서도 지난 1년 동안 교회에서 진행하는 훈련과정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하나도 빼 놓지 않고 다 마쳤고 새벽예배도 거의 안 빠지고 다녔었다.
물론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은 안 좋지만, 에베소서 5:16의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빨리 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일을 안 하지만, 언제 다시 일을 하게 될 지, 언제 또 훈련을 실컷 받아 볼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 통독 학교까지 마치고 나니,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에 좀 쉬면서안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훈련을 다 받은 나는, 다시 또 받을 생각을 하니 한숨이 나왔다.
저번 교회에서 똑 같은 책으로 다 했는데 또 해야 하나요?……하고 운운하며 목사님들께 은근히 안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다녔다.
제자훈련 application에는 좀 더 온유하고 겸손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 훈련을 받고 싶다고 보기 좋게 썼지만, 내 마음 한 구석에는 교회 방침이라는데 하라니까 해야지 하는 마음이 더 많았다.
인터뷰까지 하고 나니, 이제는 꼼짝 없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큐티 라이프에서의 인도자 숙제도 좀 더 많아진데다가, 제자 훈련 숙제도 꽤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목요 기도 골방까지 가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하나님께서는 모세대신, 말씀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자손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져 버린 채, 기다리다 못 해서 낙심하여 자기네 생각대로 행하므로 이스마엘을 낳았다.
물론 나중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삭을 낳았지만, 그 때 아브라함에게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있어서 이끌어 주었으면, 아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말씀이라도 해 주셨더라면 그런 실수를 안 했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금은 당장 좀 힘들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전진을 계속하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지금 생각하니, 다른 교회에서 힘들게 훈련을 다 마치신 장로님이나 권사님들도 묵묵히 다시 다 하시는데, 내가 뭐 대단하다고 그런 생각을 했었나 싶다.
그리고 나 한 명이 훈련 안 받는다고 우리 교회에 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어떤 자매님이 나에게 제자훈련을 받을 거냐고 물어 보면서 그 자매님도 할까 말까 생각 중이라고 한 적이 있다.
내가 만일 그 때 나는 안 할거라고 부정적으로 말했다면, 그 자매님도 지금쯤 안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자매님은 열심히 잘 하고 있고 은혜도 많이 받고 있다고 해서 감사하다.
제자훈련을 받는 첫 날부터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다시 훈련을 받으라고 하셨는지를 깨닫게 하셨다.
젊고 키가 크신 목사님의 지도아래, 예쁘고 순수하며 귀여운 자매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니 은혜가 새롭고 내 마음에 사랑이 샘 솟는다.
예전에 할 때는 암송과 성경읽기는 했었지만, 시험도 없었고 했나 안 했나 체크만 했었으므로 성경을 읽을 때 정독은 하지 않아도 됐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묵상과 통독과는 달리 정독을 하니, 신앙의 터를 다시 다지는 기분이고, 말씀의 새로운 맛을 알게 되는 것 같다.
또한 짧게 요점정리를 하는 것이 내 약점인데, 이 번 기회에 그 것을 강조하시는 목사님께 배우게 되니, 너무나 감사하다.
더군다나 운동하는 습관까지 가지면 자매님들이 그렇게도 기대하는 나의 S 라인을 보여 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
* 계획을 잘 세워서 교회와 큐티 라이프의 훈련에 필요한 모든 숙제를 충실히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력관리가 필수다.
매일 아침 7시부터 30분씩 우리 집 동네를 밞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걷겠다. (여호수아 1:3)
* 모세가 두 지파들에게 예전의 사건을 상기시켜 더 이상의 죄를 막았던 것처럼, 나는 내 아이들과 내가 맡은 자매들을 위해서 권면할 때, 성경 속에 있었던 사건들과 말씀을 예화로 더 많이 들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상관구절을 찾는데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겠다.
미디안과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심히 많은 가축을 전리품의 일부로 받게 된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축을 치기에 적당한 곳을 보고는 요단 동편 땅에 머물기를 요청한다.
모세는 그들에게 가데스바네아에서의 사건을 상기시키며 그 때와 똑 같은 불순종으로 여호와께서 주신 땅으로 갈 수 없게 되어, 모든 백성이 멸망되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한다.
한 사람도 축나지 않고 전쟁에서 (민수기 31:49)이기게 된 백성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진해서 예물까지 드렸었다.
그러나 가축을 치기에 적당한 곳을 보자, 감사의 마음은 간데 없고, 르우벤과 갓 지파는 그 땅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회중 앞에 쳐서 멸하신 땅이라고 운운하며, 그 곳에 머물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네는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해 달라고 모세와 제사장과 회중 족장들에게 요청 하는 어리석고 이기적인 모습을 본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진짜 약속의 땅은 바로 코앞에 있는 요단만 건너면 나타난다.
그런데도 왜 그냥 그 곳에 눌러 앉고 싶을까?
가축이 다른 지파보다 좀 더 많아서일까? 아니면 욕심이 없어서 그 땅 정도
면 됐다는 마음에서일까?
이 보다 더 좋은 땅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했을 수도 있다.
아니, 무엇보다도 요단을 건너가서 힘들게 싸우지 않고도 거기서 편하게 살 수 있으니까 그런 마음을 가지게 된 것 같다.
그들이 38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힘들게 왔는가!
겨우 그 앞에까지 왔지만, 많은 가족과 가축들을 이끌고 요단을 건너야 하는 시점에서, 바로 그들의 눈앞에 나타난 좋은 땅을 보았을 때 꼭 거기까지 가서 싸워서 이겨야 하나, 하는 이런 저런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 곳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그들은 제일 중요한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과 약속을 잊어버린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가지게 된 심히 많은 가축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그것 때문에 다른 자손들은 생각 하지 않고 자기네 형편만 생각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다른 지파의 사람들도 다 함께, 힘들게 거기까지 온 사람들이다. 또 그 땅을 보았고 가축을 치기에 적당하다고 생각도 했을 것이다.
아무리 르우벤이 맏형이라지만, 다른 자손들은 묵묵히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있는데, 두 지파가 그 땅에 머물겠다는 말을 딴 지파들도 들었으면 그 사람들도 가지 않겠다고 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모세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자기는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못 들
어갈 망정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이나마 그 땅에 들어가게 하려고 노력하는
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세의 성격으로 볼 때, 반석을 때렸던 그 지팡이로 한 대씩 때려주고 싶었
을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화를 내고 책망했을 뿐,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이키라는 마음을 가지고 가데스바네아에서의 사건을 상기시키며 설명해 주었다.
예전에도 열명의 정탐꾼의 부정적인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낙심케 하여, 불순종하므로, 여호와께서 주신 땅으로 갈 수 없었는데 또 이 번에 비슷한 일로 여호와를 더욱 진노케 하면 모든 백성이 광야에 버려지고 멸망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이다.
그 두 지파는 양해를 구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말했지만 모세는 그들의 생각이 ‘엄청난 죄’를 짓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나의 신앙 생활은 비록 길지는 않지만, 여태까지 심히 많은 성경공부와 훈련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덕분인지 알면서도 내가 열심히 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 한 적이 더 많았다.
동부 사랑의 교회에 와서도 지난 1년 동안 교회에서 진행하는 훈련과정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하나도 빼 놓지 않고 다 마쳤고 새벽예배도 거의 안 빠지고 다녔었다.
물론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은 안 좋지만, 에베소서 5:16의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빨리 하는 것이 지혜롭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은 일을 안 하지만, 언제 다시 일을 하게 될 지, 언제 또 훈련을 실컷 받아 볼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 통독 학교까지 마치고 나니, 이만하면 됐다는 생각에 좀 쉬면서안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훈련을 다 받은 나는, 다시 또 받을 생각을 하니 한숨이 나왔다.
저번 교회에서 똑 같은 책으로 다 했는데 또 해야 하나요?……하고 운운하며 목사님들께 은근히 안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다녔다.
제자훈련 application에는 좀 더 온유하고 겸손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온전한 제자가 되기 위해서 훈련을 받고 싶다고 보기 좋게 썼지만, 내 마음 한 구석에는 교회 방침이라는데 하라니까 해야지 하는 마음이 더 많았다.
인터뷰까지 하고 나니, 이제는 꼼짝 없이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큐티 라이프에서의 인도자 숙제도 좀 더 많아진데다가, 제자 훈련 숙제도 꽤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목요 기도 골방까지 가기가 싫어졌다.
하지만 어느 날 아침, 하나님께서는 모세대신, 말씀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이 내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자손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져 버린 채, 기다리다 못 해서 낙심하여 자기네 생각대로 행하므로 이스마엘을 낳았다.
물론 나중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삭을 낳았지만, 그 때 아브라함에게 모세와 같은 지도자가 있어서 이끌어 주었으면, 아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고 말씀이라도 해 주셨더라면 그런 실수를 안 했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금은 당장 좀 힘들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전진을 계속하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지금 생각하니, 다른 교회에서 힘들게 훈련을 다 마치신 장로님이나 권사님들도 묵묵히 다시 다 하시는데, 내가 뭐 대단하다고 그런 생각을 했었나 싶다.
그리고 나 한 명이 훈련 안 받는다고 우리 교회에 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어떤 자매님이 나에게 제자훈련을 받을 거냐고 물어 보면서 그 자매님도 할까 말까 생각 중이라고 한 적이 있다.
내가 만일 그 때 나는 안 할거라고 부정적으로 말했다면, 그 자매님도 지금쯤 안 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자매님은 열심히 잘 하고 있고 은혜도 많이 받고 있다고 해서 감사하다.
제자훈련을 받는 첫 날부터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다시 훈련을 받으라고 하셨는지를 깨닫게 하셨다.
젊고 키가 크신 목사님의 지도아래, 예쁘고 순수하며 귀여운 자매들과 함께 훈련을 받으니 은혜가 새롭고 내 마음에 사랑이 샘 솟는다.
예전에 할 때는 암송과 성경읽기는 했었지만, 시험도 없었고 했나 안 했나 체크만 했었으므로 성경을 읽을 때 정독은 하지 않아도 됐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묵상과 통독과는 달리 정독을 하니, 신앙의 터를 다시 다지는 기분이고, 말씀의 새로운 맛을 알게 되는 것 같다.
또한 짧게 요점정리를 하는 것이 내 약점인데, 이 번 기회에 그 것을 강조하시는 목사님께 배우게 되니, 너무나 감사하다.
더군다나 운동하는 습관까지 가지면 자매님들이 그렇게도 기대하는 나의 S 라인을 보여 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 오른다.
* 계획을 잘 세워서 교회와 큐티 라이프의 훈련에 필요한 모든 숙제를 충실히 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력관리가 필수다.
매일 아침 7시부터 30분씩 우리 집 동네를 밞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걷겠다. (여호수아 1:3)
* 모세가 두 지파들에게 예전의 사건을 상기시켜 더 이상의 죄를 막았던 것처럼, 나는 내 아이들과 내가 맡은 자매들을 위해서 권면할 때, 성경 속에 있었던 사건들과 말씀을 예화로 더 많이 들어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상관구절을 찾는데 시간을 더 많이 할애하겠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심히 은혜가 많은 간증!^^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S 라인? 흐흐흐....
저도 요즘 시간이 넘 없다보니
밖에 나가 한시간씩 걷는것은 벌써 옛말된지 오래이고
요즘은 뒷뜰에 나가 줄넘기를 하고 있슴다.
체력은 국력인줄만 알았는데
그에 S 라인 미모까지 겸비하게 된다니.... 일석이조 ㅎㅎㅎ
저도 머잖아 S라인 될 날을 바라보며...
은혜의 간증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묵은 장닭 되지 않도록,
오늘도 장닭에서 영계로 변신하기 위해
더 깊은 묵상과 줄넘기를 병행하렵니다. ^ ^
S 라인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인들이여 ~
화이띵 !!!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제자반을 마치면 완전 에쑤라인을 변모된 민재자매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죠? 기대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