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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놀라우신 하나님의 응답
본문
김은해권사님의 책을 사촌 올케의 선물로 받고 읽으면서
먼저 사촌올케가 로렌하이츠 모임을 나간다며 은혜 많이 받고 있음을
전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느라 시간이 나지 않았지만..
늘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하나님이 제게 큐티사역에
대한 마음을 많이 주셨었습니다.
2008년 9월부터 아이들 학교 시간이 길어지면서
큐티 라이프에 조인하고 싶어서 살고 있는 얼바인
지역모임을 알아봤더니 어느 가정에서 오픈하시는데..
많은 분이 모이신다는 말씀을 듣고
금요일 오전은 비워두었지만...
오픈하시는 가정에 부담이 될까봐..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몇달전 온누리 교회의 김양재 목사님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고
큐티에 대한 또 다른 은혜를 맞보면서..
마침 그때 김은애권사님이 참석자로 소개를 받으실때
맘으로 어찌나 반가웠던지요...
그러면서 제마음에..
온누리 교회에 큐티라이프가 생기면 정말 좋을텐데..
하는마음이 불현듯이 들면서..
참석한 자매에게도..
여러번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에서 하는 큐티모임에 권유를
받았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맘에 금요일 오전은
비워둔채..곧 조인하리라 계속 그런 맘이 었는데..
수요일날 그때 함께 갔었던 자매가 전화한거에요..
"언니 그거 알아요????
온누리교회에서 큐티라이프 하는거??
금요일 오전에...벌써 삼주나 되었대요???"
제가 얼마나 놀라고 감사했던지...
정말 하나님은 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것을
또한번 감사하면서
금요일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비가 무척이나 많이 오는 아침..
장소에 가니 이미 많은 분들이 오시고..
큐티를 나누고..
김은애권사님의 큐티나눔을 통해
큐티의 또다른 은혜를 누렸습니다.
하나님은 온몸이 귀라고...하시는 말씀..
바디매오를 통한 기적과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
사람들은 대단한 기적을 바라지만
저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축복의 자리에
함께 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자매님의 사모하는 맘을 아시는 주님께서
금요일 큐티라이프 모임을 얼바인에 허락하셨군요
자매님의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놀랬을까 짐작이 됩니다
사모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이지요
http://www.s272150719.onlinehome.us/bbs/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64).gif">
저는 화요모임에 출석하고 있어서 자매님을 뵐 기회가 많지 않겠지만
앞으로 이 웹싸이트를 통해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금요모임에 자매님과 같이 하나님과의 교제를 사모하는 분들이 많이 나오셔서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게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정말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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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쌍둥 엄마가 뉘신지??? 방가방가 ^^
저는 금요 모임의 찬양팀 중 기타를 치고 있는 조주희입니다.
이번 주에 뵙게되면 아는 척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큐티 나눔은 계속 큐티 나눔 방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바디메오를 만나주신 예수님께서
큐티 라이프 웹을 통해
자매님을 만나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권신자님의 댓글
권신자 작성일
닉네임으로 올라가있었군요..
이름으로 수정합니다.
어느 이쁘신 분이 기타를 매고 찬양을 하시나
했더니 집사님이셨군요.
담주에 뵈면 인사드릴께요.
저는 오경애집사님 조입니다.
이번주도 은혜로운 모임이었습니다.
다음주가 벌써 기대됩니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반갑습니다.
오경애 자매님 테이블이라면...
거기 생수의 강 교회에서 오신 자매님 계신데...
여러분, 그 자매님 잘 부탁해용~
저도 마음은 늘 금요 모임과 함께 있습니다요.
저녁 성경 공부인도만 아니라면 금요일마다 그곳까지 달려 가고픈데...
마음뿐이네요.
오현승, 조주희 자매님,
금요 찬양팀들도 홧띵예요.
언제나 은혜가 넘치시기를...
권신자 자매님도 큐티 통해 많은 은혜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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