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간증
제 목 [] 첫번째 이루신일.
등록일 2008-08-23
작성자 최승경
본문
두번째의 큐티 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이기로 작정했던 자매들은 모두 7명 이었지만, 영적 전쟁이 있어 한 자매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자매는 멀리서도 거의 전화로 전화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엔 올수 있을지 하나님께 기대해봅니다...
한명만 빼고 6명의 자매는 국제 예수전도단 독수리 제자 훈련학교를 각각 1기,2기,3기,4기 를 한 사람들입니다.(저는 2005도에 2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5기를 마쳤으며 나머지 한 자매는 다음 해에 6기를 할 생각이랍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떨땐 많은 이야기가 잘 통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서로를 기도해주며 걱정거리는 반으로 줄이고, 기쁜일은 배로 불려주는 그런 관계들입니다.
그렇기에 큐티에 대한 사모함이 간절하던 때 였답니다.
비록 모임은 사정이 있어서 두번밖에는 못 모였지만 한달전부터 서로 시작한 깊은 큐티들은
서로의 가정에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한 자매의 간증을 이시간 나누기를 원하는데요.....
.
그 자매는 가정에 어떤 문제나 결정거리가 생기면 절대 결정권이 남편에게 있답니다.
이번주에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었는데 당연히 남편이 결정하더라고..
아무리 자매가 생각을 하여도, 또 가까운 지인에게 물어봐도 자매생각이 맞는것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큐티를 마치면서 한마음으로 그 결정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선포하고 우리의 마음들을 내려놓을것과 그 남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실것..그리고 시편을 통하여 의지하여할 대상은 하나님이며 민수기의 구름기둥을 통하여 바라보아야할것은 하나님임을, 또 우리가 문제가 생겼을때 그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그 문제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볼것에 대해 중보 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때 그 자매님의 집에 거하셨고 그 남편의 마음을 움직이고 계셨음을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그 자매의 전화를 받고...
그 자매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여태 (물론 그 남편은 자매에게 아주 좋은 남편입니다.)상황이 어찌되었건 남편이 한번 결정한것은 왠만해선 바꾸지 않는다고....그런데 큐티 모임을 하고 밤 11시에 집에 들어간 자신에게 남편이 결정을 그 자매의 생각대로 바꿀것이라는 것을....그 남편이 말을하더랍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것은,최소한 자기 가정에선 일어나기 힘든일이라고...살아온 18년동안..단 한번도...
말씀에서 승리 하려는 자매님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셨으리라....
공간,시간속에 임하셨던 하나님..
사실 그 자매는 문제 거리로 인하여 이번 큐티 모임엔 오지 않으려 했으나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것이 바로 순종하는 길이라 여겨 힘든 발걸음을 한것이라 했습니다.
시편 37-4절......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이기로 작정했던 자매들은 모두 7명 이었지만, 영적 전쟁이 있어 한 자매는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그자매는 멀리서도 거의 전화로 전화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엔 올수 있을지 하나님께 기대해봅니다...
한명만 빼고 6명의 자매는 국제 예수전도단 독수리 제자 훈련학교를 각각 1기,2기,3기,4기 를 한 사람들입니다.(저는 2005도에 2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5기를 마쳤으며 나머지 한 자매는 다음 해에 6기를 할 생각이랍니다.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어떨땐 많은 이야기가 잘 통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서로를 기도해주며 걱정거리는 반으로 줄이고, 기쁜일은 배로 불려주는 그런 관계들입니다.
그렇기에 큐티에 대한 사모함이 간절하던 때 였답니다.
비록 모임은 사정이 있어서 두번밖에는 못 모였지만 한달전부터 서로 시작한 깊은 큐티들은
서로의 가정에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한 자매의 간증을 이시간 나누기를 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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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매는 가정에 어떤 문제나 결정거리가 생기면 절대 결정권이 남편에게 있답니다.
이번주에도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했었는데 당연히 남편이 결정하더라고..
아무리 자매가 생각을 하여도, 또 가까운 지인에게 물어봐도 자매생각이 맞는것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큐티를 마치면서 한마음으로 그 결정권이 하나님에게 있음을 선포하고 우리의 마음들을 내려놓을것과 그 남편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실것..그리고 시편을 통하여 의지하여할 대상은 하나님이며 민수기의 구름기둥을 통하여 바라보아야할것은 하나님임을, 또 우리가 문제가 생겼을때 그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그 문제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볼것에 대해 중보 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때 그 자매님의 집에 거하셨고 그 남편의 마음을 움직이고 계셨음을 나중에야 알았답니다.
그 자매의 전화를 받고...
그 자매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여태 (물론 그 남편은 자매에게 아주 좋은 남편입니다.)상황이 어찌되었건 남편이 한번 결정한것은 왠만해선 바꾸지 않는다고....그런데 큐티 모임을 하고 밤 11시에 집에 들어간 자신에게 남편이 결정을 그 자매의 생각대로 바꿀것이라는 것을....그 남편이 말을하더랍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것은,최소한 자기 가정에선 일어나기 힘든일이라고...살아온 18년동안..단 한번도...
말씀에서 승리 하려는 자매님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셨으리라....
공간,시간속에 임하셨던 하나님..
사실 그 자매는 문제 거리로 인하여 이번 큐티 모임엔 오지 않으려 했으나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것이 바로 순종하는 길이라 여겨 힘든 발걸음을 한것이라 했습니다.
시편 37-4절......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할렐루야!!!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감동입니다.
두번째 이루실 일도 기대합니다.

김(심)수희님의 댓글
김(심)수희 작성일
우리의 중보 기도를 귀하게 여기시고
모든 중보자들을 어여삐 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최승경 자매님께 많은 힘을 주셔서
넉넉함으로 모임을 감당해 나가실 것으로 믿습니다.
곳곳의 큐티 물결이 온 세상을 덮는 그날이 오기를 ... ^ ^
최승경 자매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