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간증
제 목 [] 잉태되어 해산하기까지 <1> - 생명의 씨앗을 심어...
등록일 2009-01-14
작성자 김(심)수희
본문
< 영적인 자궁에 생명의 씨앗을 심어... >
그동안 이 간증을 쓰기까지 수개월을 기다려 왔다.
온전한 열매가 맺혀질때까지 기다리자는 마음에서였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어찌 다 글로 옮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한 끝에 긴 간증을 여러 차례 나누어 올리기로 하였다.
사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간단하다.
“약속의 말씀을 씨앗으로 심었더니 인도자를 쌍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그러나 씨앗으로 심어 잉태하여 해산하기까지의 과정에 하나님께서
한 순간 한 순간 친히 개입하셔서 각 사람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일하셨다.
그 일하심이 너무도 분명하고 그 증거가 확실하기에
인간인 내가 단 1%라도 영광을 받는다거나 우쭐댈 수 없으니 더욱 감사하다.
다음은 올해 1월 5일에 묵상을 한 내용의 일부를 그대로 옮긴 것이다.
* * *
1-5-08 (토) <누가복음 1:57~80>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육신적으로도 씨앗을 심으면 만 9개월이 되어 해산하게 된다.
모든것이 심을때가 있으면 거둘때가 있고 잉태하게 되면 해산할때가 있듯이
올해 한해에는 기도하며 인도자를 세우고 양성하는 일에 focus를 해야겠다.
이것이 나의 개인적인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비젼임을 확신한다.
교회 화요큐티, 목요큐티, 그리고 목장의 말씀과 변화에도 차차 인도자가
발굴 되고 … (생략)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
만 9개월이 지나 10월이 되면 아기가 탄생하듯
그때쯤이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자.
그래서 나 혼자 할수 없는 일을 함께 분담하며 더욱 많은 영혼들을
말씀 안에 견고하게 설수 있도록 팀웍을 이루자. 주님 제게 지혜를 주소서.
* * * *
눅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눅 2:6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 아들을 낳아…
올해에 누가 복음을 묵상하면서 잉태하고 해산하는 내용이 내게 참 많이 와 닿았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아이를 낳을것도 아닌데 왜 이 말씀이 자꾸 와 닿았을까 묵상 하던중,
나는 육신의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지만 이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
나의 심령 가운데 씨로 심어서 영적인 아이를 해산하는 마음으로
9월쯤이면 교회 큐티모임에서 인도자를 낳고 싶다는 소원을 품으며 기도하게 되었다.
그동안 이 간증을 쓰기까지 수개월을 기다려 왔다.
온전한 열매가 맺혀질때까지 기다리자는 마음에서였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을 어찌 다 글로 옮길 수 있을까
고민을 한 끝에 긴 간증을 여러 차례 나누어 올리기로 하였다.
사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간단하다.
“약속의 말씀을 씨앗으로 심었더니 인도자를 쌍으로 태어나게 하셨다.”
그러나 씨앗으로 심어 잉태하여 해산하기까지의 과정에 하나님께서
한 순간 한 순간 친히 개입하셔서 각 사람의 마음을 만져 주시고 일하셨다.
그 일하심이 너무도 분명하고 그 증거가 확실하기에
인간인 내가 단 1%라도 영광을 받는다거나 우쭐댈 수 없으니 더욱 감사하다.
다음은 올해 1월 5일에 묵상을 한 내용의 일부를 그대로 옮긴 것이다.
* * *
1-5-08 (토) <누가복음 1:57~80>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육신적으로도 씨앗을 심으면 만 9개월이 되어 해산하게 된다.
모든것이 심을때가 있으면 거둘때가 있고 잉태하게 되면 해산할때가 있듯이
올해 한해에는 기도하며 인도자를 세우고 양성하는 일에 focus를 해야겠다.
이것이 나의 개인적인 야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비젼임을 확신한다.
교회 화요큐티, 목요큐티, 그리고 목장의 말씀과 변화에도 차차 인도자가
발굴 되고 … (생략)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
만 9개월이 지나 10월이 되면 아기가 탄생하듯
그때쯤이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자.
그래서 나 혼자 할수 없는 일을 함께 분담하며 더욱 많은 영혼들을
말씀 안에 견고하게 설수 있도록 팀웍을 이루자. 주님 제게 지혜를 주소서.
* * * *
눅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눅 2:6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 아들을 낳아…
올해에 누가 복음을 묵상하면서 잉태하고 해산하는 내용이 내게 참 많이 와 닿았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아이를 낳을것도 아닌데 왜 이 말씀이 자꾸 와 닿았을까 묵상 하던중,
나는 육신의 아이를 낳을 계획이 없지만 이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
나의 심령 가운데 씨로 심어서 영적인 아이를 해산하는 마음으로
9월쯤이면 교회 큐티모임에서 인도자를 낳고 싶다는 소원을 품으며 기도하게 되었다.
댓글목록

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가끔 보게 되는 자매님의 글은 늘 마른 가슴에 비를 내려준답니다. ...잉태라.....쪼금 부끄러울라고하네요. 난 자매님처럼 영적인 아이의 해산..이런거 생각안해보았거든요..ㅎㅎ그저 나의 삶속에서 내가 힘들여 직원들과 한 디자인에 몰두했다가 그 모델이 생산되어 통과가 될때 난 ..늘 이제 해산했다 ..이렇게 표현했었거든요. 아이~~~~부끄러워라..~~~~자매님을 통하여 영적인 잉태를 바라시는 하나님을 오늘 아침..찬양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축하축하...또 축하 할 일이 금방 생길 것 같은 예감.
근데, 댓글까지도 은혜되네요.
수희자매님은, 말씀으로 선포한 것 보다, 더 큰 기이함을 체험해 나가시고
승경자매님은, 디자인 하고 예상했던 것 보다, 더 멋진 모델이 생산되어져 나오는 이적을 보시고...
아침에 덕담 두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