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간증
제 목 [] 기억
등록일 2008-07-03
작성자 최혜연
본문
샬롬!! 인사드립니다. 금요큐티방 (오현승 자매) 깜찍이 최혜연 입니다.
모임에 참여한지.. 1년하고도 2달이 지났네요..
큐티를 하면서 말씀이 얼마나 달콤하고 파워가 있는지,,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최근 디모데후서 2장 8절에 말씀 으로 큰 용기를 얻었고 이번달 아모스의 말씀으로 회개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회복을 하고자 다시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디후2-8절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저의 상황은 최근 6개월가량 월급이 나오지 않는 상황속에 어려움과 짜증이 삶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재정적 문제뿐 아니라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저를 아주 마르게 하고있었습니다.
그 와중 6월25일 큐티를 하면서 8절말씀에 예수그리스를 기억하라 라는 말씀으로
제 가슴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기도를 할때마다 부르짖으며 하나님 앞으로 어떻게 살아요~~!! 어떻게...
저희 미래의삶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남편은 어떻게 되죠? 두렵고 답답합니다.
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했던 몇개월이 저에게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가 지나자 하나님께 저에게 들려주셨습니다.
혜연아 ~~ 내 딸아 ~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요 라고 부르짖고 있었니?
혜연아 지금까지 어떻게 내가 널 인도했는지의 삶도 바라보렴..저는 그 순간 이미 은혜의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마음이 많이 찢겨있었지만 여저히 저희 가정을 향해 하나님꼐서는
놀랍게 디자인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고싶은것이 있을때 마다 큐티모임방 집사님과
현승자매 세라자매 등 테이블 모든 이들이 도와주셨습니다.그것이 생각나면서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메마르고 찢겼던 마음이 어느순간 감사로 변해가고있었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고 집도 8월이면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앞서기 보다 은혜를 주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7월 아모스의 말씀으로 반복적인 죄를 고백하며 회개의 영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엄청 많더라구요 . 그래서 회개를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복의 자리에 오기 까지 말씀으로 붙잡게 하신 큐티방 테이블 자매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김은애 권사님 저 기억하세요? 안녕하시죠?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모임에 참여한지.. 1년하고도 2달이 지났네요..
큐티를 하면서 말씀이 얼마나 달콤하고 파워가 있는지,,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최근 디모데후서 2장 8절에 말씀 으로 큰 용기를 얻었고 이번달 아모스의 말씀으로 회개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회복을 하고자 다시 발버둥 치고있습니다.
디후2-8절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저의 상황은 최근 6개월가량 월급이 나오지 않는 상황속에 어려움과 짜증이 삶에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재정적 문제뿐 아니라 한꺼번에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저를 아주 마르게 하고있었습니다.
그 와중 6월25일 큐티를 하면서 8절말씀에 예수그리스를 기억하라 라는 말씀으로
제 가슴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기도를 할때마다 부르짖으며 하나님 앞으로 어떻게 살아요~~!! 어떻게...
저희 미래의삶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남편은 어떻게 되죠? 두렵고 답답합니다.
라고 부르짖으며 기도했던 몇개월이 저에게 생생하게 떠올랐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가 지나자 하나님께 저에게 들려주셨습니다.
혜연아 ~~ 내 딸아 ~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요 라고 부르짖고 있었니?
혜연아 지금까지 어떻게 내가 널 인도했는지의 삶도 바라보렴..저는 그 순간 이미 은혜의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그랬습니다.
어렵고 힘들고 마음이 많이 찢겨있었지만 여저히 저희 가정을 향해 하나님꼐서는
놀랍게 디자인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고싶은것이 있을때 마다 큐티모임방 집사님과
현승자매 세라자매 등 테이블 모든 이들이 도와주셨습니다.그것이 생각나면서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무엇보다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메마르고 찢겼던 마음이 어느순간 감사로 변해가고있었습니다.
상황은 여전히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고 집도 8월이면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걱정이 앞서기 보다 은혜를 주실 하나님이 기대됩니다.
7월 아모스의 말씀으로 반복적인 죄를 고백하며 회개의 영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엄청 많더라구요 . 그래서 회개를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복의 자리에 오기 까지 말씀으로 붙잡게 하신 큐티방 테이블 자매들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김은애 권사님 저 기억하세요? 안녕하시죠?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댓글목록

윤지현님의 댓글
윤지현 작성일
혜연자매님, 귀한 큐티 나눔 감사해요
현실적으로 참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지만
말씀묵상을 통해 문제가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시는 자매님에게
하나님께서 반드시 선하게 응답하시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역사들이 기대되네요
앞으로도 자매님의 나눔 기다릴께요~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뽀얀 귀염둥이 현승자매의 나눔방에 참석하고 계셔서 그런지
참 잘 이겨내시리라는 믿음이 생기내요.
나눔의 내용들이 아주 오랜시간 말씀과 씨름하신것 같아요..
함께할 수 있는 자매님들이 계시기에 자매님은 엄청 축복받으신 자매님이십니다.
컴을 통해 계속 만날수 있겠지요?
함께 회복의 하나님을 경험하고 부흥으로까지...어때요?????

임윤우님의 댓글
임윤우 작성일언제나 우리를 놀라게 하는 귀염둥이 화이팅~!!^^*

최혜연님의 댓글
최혜연 작성일집사님들 ㅋㅋ 감사드립니다. 히히 지현자매님 주희자매님 ㅋㅋ 저의 맨토 윤우 집사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