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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

제  목 [] 민수기8장1절-13절

등록일 2012-05-10
작성자 김은애

본문

QT LIFE 2008-26

본문: 민수기8장1절-13절

<8장1절-4절>
성막안에 등잔을 밝힌 다는 것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성막안은 왜 외부의 빛이 차단되었을까?  성막안에서 등대가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등불을 밝히는 재료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세요.(레24:2 참조)

일곱 등잔을 등대 앞으로 비취게 하는 것은 왜 중요할까요?
등대앞으로 비췬다는 것은 등대앞 맞은편에 위치한 떡상(진설병상)을
비춘다는 것입니다.

등의 역할을 통해 나에게 다가온 영적 원리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도 무엇이 꼭 필요한가요?
등잔을 밝히게 하시는 하나님은 ‘세상의 빛’인 나에게 무엇을 원하실까요?

아론은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하신 말씀을 따라 순종했나요?
아론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아론에게서 어떤 자세를 본받아야 할까요?

등잔대는 무엇을 따라 만들었나요?(4절)  
그 사실이 왜 중요한가요?

등잔대 만드는 방법(4절)을 통해 주시는 깨달음은 무엇인가요?
금을 치는(망치로 두드림)모습을 연상하며 두드려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나는 무엇을 따라 내 삶을 꾸려가고 있나요?  자신의 삶의 기준이 무엇인가 솔직하게 성찰해보세요.
하나님은 오늘날 무엇을 통해 나를 위한 식양(pattern)을 보여 주시나요?
그 식양을 따라 살기 위해서 내가 날마다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식양을 따라 나를 빚기 위해 오늘도 나를 쳐야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8장5절-13절>
하나님은 레위인을 사용하시기 전에 먼저 무엇을 원하시나요?(6절, 7절)
그 절차는 어떠한가요?  

안수한다는 것은 위임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자손으로 레위인을 안수하게 하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요?

‘요제’는 제사장이 헌물 중 자기 몫으로 돌아올 것을 앞뒤로 흔들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이는 여호와께 드린 것을 제사장이 되받는다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레위인을 요제로 여호와 앞에 드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11절)

레위인의 정결의식과 봉헌의식을 통해 내가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그 하나님은 오늘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기를 구체적으로 원하실까요?
내 삶에서 정결케 해야 부분은 무엇인가요?
나는 내 자신을 주님께 제물로 받칠 자세가 되어 있나요?
그렇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                         *

지금까지 질문을 통해 말씀속에 들어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그 하나님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시나?
무엇을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를  묵상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강력히 주시는 한 말씀, 한 메세지를 마음에 받으십시오.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 결단을 기도로 올려드리십시오.
오늘도 그 한 말씀을 마음에 담고 입술에 담아 그 말씀과 동행하십시오.
그 말씀이 살아지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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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오늘은 민수기8장을 살짝만 본후 운전기사와 함께 바느질 공장을 찿는라 상파울에서 한시간 반쯤 떨어진곳을 찿아 나섰답니다. 지난주에 시편 묵상중 ...땅을 취하라..땅을 취하라..하는 부분이 저에게 많이걸려서..(봉제업은 늘 바느질 공장 문제를 안고 있기때문입니다.)가는 차안에서 민수기를 자세히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난주부터 아들일로 가게를 너무 많이 비어놨던 터라 마음이 많이 무거웠습니다. 혹시 남동생(같이 일을하는.)에게 맡겨도 되는 일 안이었나 하는 맘이 자꾸들어서...그러다 읽게 된 민수기에서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보여주신 양식데로....이 말씀과.......모세에게 모세라 안하시고 ...너는 ...네가...자꾸 이러는 부분에서 멈추어 생각했습니다. ..승경아! 네가 해야지..바늘질 집, 아니 오늘 새로운 공장을 찿아 일을 시작해야하는것은 바로 네가 하려므나...그곳에 도착하면 내가 보여줄께......어지러운 차 속에서 너무도 이 말씀에 사로잡혀있던 저에게 정말로 하나님은 일을 이루셨답니다. 아무 근거 없이 가 본곳이었지만...하나님은 보여주셨고..새로운 비전 도한 주셨습니다.이토록  모든 일은 남이 아니라 바로 나에게(..자기에게 보여주신..)직접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궁금하여 다시 민수기를 폈고..등대에대해 생각하다(..등대는 나에게 영적인 눈을 가지라하시는건가..)상파울에 도착을 했답니다. 몸은 너무 피곤했으나 모든일이 궁금하여 큐티라이프를 열였더니 질문지가 와있네요..지금은 벌써 퇴근할시간..얼런 집에가서 더 깊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권사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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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애님의 댓글

김은애 작성일

  싱글 맘으로 두 아들 뒷바라지하랴, 회사 운영하랴,

교회 일하랴, 큐티모임 인도하랴, .....  하루 24시간이 부족하죠?

그렇게 바쁜 중에도 아침에 꼭 큐티 하시고

깊은 묵상은 못해도 때마다 필요한 말씀을 받으시는 것 보면 참 감사해요.



오늘은 새 공장 찾아가는 차안에서 ‘달리는 큐티’도 하셨군요.

말씀이 주는 감동대로 움직이셔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걸 또 경험하셨군요.

말씀에 붙잡혀 사시는 자매님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생생한 큐티, 생생한 나눔....  감사해요.

자매님을 말씀으로 인도해주시고 붙들어주시는 하나님... 더욱 감사하구요.

말씀 안에서 늘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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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정말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나눔이네요.

사시는 여호와, 살아 움직이는 말씀과 동행하는 게 피부에 막 와 닿아요.

권사님의 질문지와 함께 다시 큐티하다가 더 큰 간증이 나올 것이 막 기대되어요.

권사님의 질문지로 들어가보는 묵상은,

승경자매님의 큐티를 더 깊어지게 할 것이고

그 삶 또한 말씀의 안전한 인도를 받게 할 것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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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오늘은 또 얼마나 웃겼는데요..(너무 가벼운 표현이다..) 다시....얼마나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듯했는지요. 사실, 바느질 공장은 월요일부터 찿아다녔었답니다. 삼일은 다니리라 맘먹고..오늘 까지 삼일을....거언 6시간 차 안에서 (하는것도 없으면서)시달리다보니 너무 피곤하고 두고온 가게가(누가 들으면 갓난아이두고 온줄 알겠죠?ㅎㅎ)불안하여 심신이 다 힘들었답니다. 아마도 나름데로의 말씀아니었으면 힘들었을 일이죠.....그런 하나님이 오늘은 기다림으로 만나주셨습니다. 시편40-1..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시사 나의 부르짓음을 들으셨도다....민수기9장 8절....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기다리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어떻게 명하시는지 내가 들으리라....

내 분량데로 임하시는 하나님을 믿기로했습니다. 기다리고 또 기다릴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다 훈련시키실때까지...모든일엔 다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기다리는 동안 내가 스스로 해야하는 일을 찿고 ,나 자신을 깨끗히 하고,생각하고, 나를 기다리다가 힘들었던 사람은 없었나를 살펴봐야겠다고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믿음으로 갔던 지역에서 4군데의 공장과 일을 시작하기로 했고, 돌아오는 길에 이제는 기다림만이 남았단 생각을 했습니다. 눈을 감고, 나는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 마음의 등대가 나를 환히 밝히는듯했답니다.나를 어린아이 대하둣 발걸음을 이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또하나의 간증!~~집엘 와보니 큰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내일부터 5시에 깨워주세요. 아침에 큐티하고 학교 갈래요..지난번 파라과이 여행이 아이의 심리를 많이 다룬것같습니다. 아마도 많이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것같았습니다.훨씬 아이의 표정이 밝습니다.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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